LA 기반 한인 가수 '제프' 새로운 싱글 발매 주목…미국·아시아서 큰 인기
LA지역을 기반으로 K팝 활동을 해온 한인 가수 제프(Zephani Jong·사진)가 새로운 싱글을 발매해 주목받고 있다. 작사와 작곡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인 제프는 이번 신규 싱글 ‘Like Everyone Else’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제프는 얼터너티브 팝을 추구하면서 독특한 목소리와 메시지를 담아 미국과 한국, 아시아 주요 국가의 청년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해왔다. 그는 “기존에 귀엽고 예쁜 이미지를 노래에 실었다면 이번에는 ‘내가 바라는 것들’을 주제로 다뤘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제작사인 MDDN과 호플리스 레코드와 손잡고 만든 것이어서 더 큰 무대로 나가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기존 곡들인 ‘What if?’, ‘Kiss Me Instead’ ‘Friends Or Not’ 등과 함께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미국 아시아 싱글 발매 한인 가수 가수 제프